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Xbox Game Studios Publishi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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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편집]
Xbox Game Studios의 세컨드파티 게임 유통 전담 부서로, 전신이었던 Microsoft Studios에서 2017년에 개별 개설되었던 Microsoft Studios Global Publishing으로부터 시작된 부서이다.
2. 역할[편집]
2.1. 유통 및 계약[편집]
주요 역할은 Xbox Game Studios 외의 세컨드, 서드파티 게임사들의 엑스박스 독점 게임 유통이다. Microsoft의 독점 게임 공급 방식이 퍼스트 파티 스튜디오 중심 자체 공급 방식으로 재편된 게 2018년부터이기 때문에, 2018년부터 지금까지 퍼스트 파티와 세컨드, 서드파티의 협력 및 게임 외주 개발(대표적으로 오리 시리즈, 에이지 오브 엠파이어 시리즈)을 주도, 담당, 유통을 총괄 담당해왔다.
제니맥스 미디어 인수 이후로, 제니맥스 산하 개발사들의 게임도 Xbox Game Studios Publishing이 유통을 맡으면 또다른 유통사인 베데스다 소프트웍스의 존재의의가 없어지기 때문에, 과거 제니맥스 미디어 소속 개발사들의 게임은 예전처럼 여전히 베데스다 소프트웍스가 유통을 담당한다. Xbox Live Productions의 사례처럼 장기적으로 Xbox Game Studios Publishing과 베데스다 소프트웍스 두 회사가 통합하는 것도 고려해볼 수 있겠으나, 베데스다 소프트웍스의 자회사에 하필이면 베데스다 게임 스튜디오[1] 가 있기도 하고 별 불편함이 없으면 지배 구조가 꼬일 걸 염려해 유통사를 3곳[2] 다 안고 가려 할 것으로 보이는 상황이다.
2.2. 게임 제작[편집]
유통업체인 관계로 게임을 직접 개발하는 일은 하진 않지만 대신에 서드파티 개발사를 포섭해서 자사 IP의 외주를 주거나 신규 타이틀 개발업체를 포섭하는 일을 담당하고 있으며 Microsoft가 퍼스트파티가 부족한 시절에 많이 애용하던 방법이기도 하다.
Xbox Game Studios Publishing과 협력으로 개발된 게임들은 다음과 같다
또한 LinkedIn을 통해 미상의 독립 개발사와 함께 오픈월드 AAA 타이틀을 작업 중이라는 정보가 유출된 적이 있으며, 향후 Xbox Game Studios Publishing이 타 개발사와 협력하여 제작하고 있다는 루머가 있는 게임은 다음과 같다.
3. 클라우드 게임 부서[편집]
GDC 2022에서 그 존재가 밝혀진 Xbox Game Studios Publishing싱의 내부 부서로 클라우드 게임 개발, 협력, 투자를 하는 부처이다. 킴 스위프트가 이끌고 있다.
[1] 베데스다 소프트웍스가 사내 자체 게임 개발팀을 베데스다 게임 스튜디오로 2001년 분사시켰기 때문.[2] Xbox Game Studios, Xbox Game Studios Publishing, Bethesda Softworks[3] 언데드 랩은 해당 작품 개발 이후로 인수 결정됨[4] 모바일은 2020년 출시[5] 실질적인 개발 담당 [6] 2021년 출시[7] 엑스박스의 클라우드 기술력을 이용한 게임이라고 언급하는데, 코지마 프로덕션이 원래 구글 스타디아용으로 개발하려던 게임을 스타디아 스튜디오 폐쇄 당시 스타디아 인력을 이어받은 엑스박스가 그대로 이어받아 개발하는 프로젝트이다.[8] 바이오웨어, 베데스다 게임 스튜디오에서 근무했던 퇴사자들과 스퀘어에닉스가 2016년에 폐쇄한 슬리핑 독스 개발사인 유나이티드 프론트 게임즈의 인력이 중심이 되어 설립된 회사.